Daejeon


대전은, 신부들의 다양한 로망이 현실이 되는 도시입니다.
자연채광이 은은하게 스며드는 공간,
층고가 높고 버진로드가 깊이감 있게 이어지는 웅장한 구조,
세련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모던 럭셔리 베뉴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공간들이 모여
한 도시 안에서 수많은 선택지를 가능하게 합니다.

리망스는 그 베뉴의 구조와 분위기, 그리고
두 사람의 결을 조화롭게 읽어냅니다.


공간이 가진 언어에 신랑 신부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그날만의 감도와 무드를 정제된 시선으로 기록합니다.